▶ 577 프로젝트
 


2012,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99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다세포클럽, 무브픽쳐스
제 작 : 장원석 l 프로듀서 : 김영찬
감 독 : 이근우
촬 영 : 이종열 l 조 명 : 장태현
미 술 : 미상 l 편 집 : 김우일
음 악 : 김정범 l 동시녹음 : 박성호
배 급 : 필라멘트픽쳐스 ...more

2012년 8월 30일(목) 개봉
 www.577project.co.kr

 

출 연


= CAST =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원정대원_강신철

출중한 외모는 물론 배려심 돋는 자상한 성격으로 여성 대원들의 인기 1순위에 등극한 훈남. 하지만 한눈 팔지 않고 국토대장정을 완주하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577km를 걸어온 듬직한 성격의 원정대원이다.

개그맨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끼 많은 원정대원_김근현

주체할 수 없는 개그감으로 MBC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당당히 뽑힌 김근현. 우연히 접한 연기의 매력에 매료되어 연기자가 되고 싶어한다. 577km 대장정을 앞두고 걱정은커녕 설렌다고 말할 정도로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인간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원정대원_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선보인 김성균. 자신만의 고유한 개성과 포스로 충무로를 사로잡았던 그가 <577 프로젝트>에선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운 인간 김성균의 모습으로 무한 매력을 뽐낸다.

포동포동한 살집만큼 넉넉한 인상의 원정대원_김준규

체중 조절을 위해 <577 프로젝트>에 참여한 듬직한 체구의 김준규는 다이어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체력이 약한 공효진의 말동무가 되어 힘을 북돋아주고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등 세심한 면모를 선보였다.

발가락 양말 전도사 원정대원_김혜화

10년 전 히말라야 트래킹을 떠났을 정도로 모험심으로 중무장한 김혜화. 등산 양말보다 발가락 양말이 물집도 안 생기고 더 좋다는 비결은 그녀가 실제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노하우를 공효진을 비롯한 동료 대원들에게 강력 추천하며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품격 있는 명품 조연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정대원_박아인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의 연적 강변호사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박아인. 강변북로 변호사라는 별칭을 얻었을 정도로 신선한 매력을 발산한 그녀는 평소 복싱으로 단련된 체력으로 <577 프로젝트>를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도전의 참 맛을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인 원정대원_이상원

<비스티 보이즈>로 영화계 입문해 <의뢰인>에 이르기까지 단숨에 여섯 작품에 출연한 이상원. 한 겨울에 호수에 뛰어들 정도로 피 끓는 청춘인 그는 허물없이 지내는 하정우에게 코가 커서 놀림을 받을 데에도 남들보다 숨을 배로 쉴 수 있다며 뿌듯해하는 낙천적인 성격을 지녔다.

타고난 미모의 미스 춘향 진 원정대원_이수인

동양적인 외모와 단아한 매력으로 제79회 춘향선발대회의 최고상인 미스 춘향 진에 뽑히는 영광을 누린 이수인. <577 프로젝트>를 통해 정해진 캐릭터가 아닌 실제 자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도전하게 되었다는 그녀는 대장정 내내 당돌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태도를 보여주었다.

막강 체력을 자랑하는 원정대원_이승준

철인삼종 경기, 수영, 사이클, 마라톤 등을 섭렵한 만능 체육인 이승준. 평균 8시간 동안을 걸어야 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을 자랑하는 그는 힘들어 낙오하고 싶다는 동료 대원을 그 누구보다 앞장서 만류할 정도로 불타는 동료애를 발휘했다.

황소개구리 뺨치는 코골이 막내 원정대원_이승하

예쁘장한 외모만큼이나 자유분방한 매력을 지닌 이승하. <577 프로젝트>의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한 그녀는 코를 심하게 고는 잠버릇 때문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결국 동료대원들의 쏟아지는 불만과 눈총에 중도 포기하겠다는 폭탄선언을 던졌을 정도로 당찬 매력을 지닌 막내 원정대원이다.

아침 드라마 계의 장동건 원정대원_이지훈

KBS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부자의 탄생], [제빵왕 김탁구], [스파이 명월] 등 인기 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한 이지훈.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만큼 <577 프로젝트>에서 헝클어진 행색은 물론 거침없는 언행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그 결과 모두의 인정을 받는 최고의 재간둥이가 되었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용감무쌍 원정대원_차현우

재미있게 살을 빼고 싶다는 뚜렷한 목적으로 <577 프로젝트>에 참여한 차현우. <퍼펙트 게임>에서 맡은 투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무려 23kg을 찌워 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으로 동료대원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외모, 몸매,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엄친딸 원정대원_최희서

버클리 대학교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예술 공로상을 수상한 엄친딸 최희서.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서여순 역을 맡은 그녀는 실제 역도부 코치에게 선수 제안을 받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나다. 그녀의 운동신경은 <577 프로젝트>에서 제대로 빛을 발하며 국토대장정을 완수하는데 큰 몫을 해낸다.

진정한 연기자를 꿈꾸는 원정대원_최진욱

축구와 연기에 대해서만큼은 누구에게 지지 않을 정도로 자부심을 지닌 최진욱. 하늘 같은 선배 연기자들과 단체생활을 해야 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는 타고난 붙임성과 사교성을 발휘해 <577 프로젝트>에 무사히 임할 수 있었다.

불꽃 의지와 집념의 원정대원_하석

예능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해 곽경택 감독에게 '착한 얼굴'로 인정받은 하석. 그는 열심히 하면 좋아질 거라는 굳은 믿음으로 <577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피로골절 부상으로 낙오의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특유의 집념을 발휘, 마침내 해남 땅끝마을에 당도하게 되었다.

눈부신 미친 존재감의 원정대원_한성천

<577 프로젝트>의 낙오 1순위로 동료대원들은 물론 심지어 자신조차 스스로를 꼽을 정도로 그에게 불가능에 가까웠던 미션 577km. 기어서라도 국토대장정 완주를 꼭 하겠다는 결연한 다짐을 하고 떠난 그는 여정 중 의도치 않게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며 기막힌 존재감을 드러냈다.